인천의 제조업 A회사는 설립 5년차의 창업기업이었다. 그러나 토지, 건물 구입 및 운전자금 대출로 차입금이 많아져 부채비율이 600%에 육박했다. 매출 대비 높은 부채비율로 대출, 정책자금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일부 정책자금은 제한부채비율 한도(약 400%)에 걸려 자금조달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부채비율을 조정해 자금조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CEO본인의 개인 자금을 법인에 자본금으로 출자해 증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럴만한 개인자금은 없었다. 그런데 당시 CEO가 자본금 외 회사에 불입한 금액 약 5천만원이 가수금으로 잡혀 있어 이를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해 부채를 줄이고 증자에 성공하였다. 또한 매입했던 토지, 건물이 취득가로 재무제표에 잡혀 있었지만 취득한지 5년 정도 되어 새롭게 평가했다. 다행히 2억 정도 높게 평가되어 재무제표상 유형자산이 늘어나고 동시에 자본잉여금이 늘어 부채비율을 600%에서 100%초반으로 드라마틱하게 낮출 수 있었다. 이후 은행 대출 및 정책자금 등으로 약 4억원의 자금을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었다.
[경영전략]
자본금을 활용한 경영전략
부채비율 600%에서 100%로
#제조업 #부채 #정책자금 #대출 #자금조달
기업 분류
제조업컨설팅 목적
자금 조달소요 기간
비즈 솔루션 : 재무제표 개선을 통한 자금조달
인천의 제조업 A회사는 설립 5년차의 창업기업이었다. 그러나 토지, 건물 구입 및 운전자금 대출로 차입금이 많아져 부채비율이 600%에 육박했다. 매출 대비 높은 부채비율로 대출, 정책자금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일부 정책자금은 제한부채비율 한도(약 400%)에 걸려 자금조달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부채비율을 조정해 자금조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CEO본인의 개인 자금을 법인에 자본금으로 출자해 증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럴만한 개인자금은 없었다. 그런데 당시 CEO가 자본금 외 회사에 불입한 금액 약 5천만원이 가수금으로 잡혀 있어 이를 자본금으로 출자 전환해 부채를 줄이고 증자에 성공하였다. 또한 매입했던 토지, 건물이 취득가로 재무제표에 잡혀 있었지만 취득한지 5년 정도 되어 새롭게 평가했다. 다행히 2억 정도 높게 평가되어 재무제표상 유형자산이 늘어나고 동시에 자본잉여금이 늘어 부채비율을 600%에서 100%초반으로 드라마틱하게 낮출 수 있었다. 이후 은행 대출 및 정책자금 등으로 약 4억원의 자금을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었다.